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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여자 이야기


BY 2004-11-08

 *가을여자 이야기

가을이 오니 맘이 싱숭생웅하니 이런 저런 생각에 빠지고....

아~하는 맘으로 나갔다가 싼 화초를 보고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잔뜩사서 신나게 돌아왔던 날이예요...

이럴땐 정말 어쩔 수 없는 아줌만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