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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소!옳소


BY 2004-03-19

예전에 울 이선어렸을때 (지금도 어리지만^^)

요즘은 않나오는 뭐 광고를 보고 놀다가도 집중하며 뭐라고

소리지르고 했을때 입니다.

저들끼리는 말이 통하는지 한참을 바라보다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은 구석에서 놀기 시작하고 점점 여자아이 티도 난답니다.

어제는 제가  딸보고

 "이선아 시집가서 아이 낳면 엄마가 봐 줄께 힘들면 데려와 알았지?"

하자 신랑이 픽~ 웃더군요 .

정말 나중에 울 이선이가 낳은 아이도 얼마나 이쁠까 싶어요

벌써 외할머니때를 생각을 한다니 참 유별난 엄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