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에 쫒기다보니 신랑과 보내는 시간이 참 귀합니다.
야근에 항상 늣는 신랑이 일찍 퇴근하고 온 날이였는데
오자 마자 저리 말하는 신랑에게 넘 서운한 맘에
화를 냈던 기억이 있어 그려봤어요.
휴~ 그리곤 후회했죠.
같이 있고 싶어 결혼 했는데.....
때론 살기위해 일하기 보다 일하기 위해 사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