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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도 모르고......


BY 2004-03-04

 

생활에 쫒기다보니 신랑과 보내는 시간이 참 귀합니다.

야근에 항상 늣는 신랑이  일찍 퇴근하고 온 날이였는데

오자 마자 저리 말하는  신랑에게 넘 서운한 맘에

화를 냈던 기억이 있어 그려봤어요.

휴~ 그리곤 후회했죠.

같이 있고 싶어 결혼 했는데.....

때론 살기위해 일하기 보다 일하기 위해 사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