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를 한지 벌써17개월 ......
벌써 띄어야 하는데 전 맘이 약해서 힘들더라구요.
아직도 놀다고 잠깐 물고 자면서 물고 울면 물고 놀면서
가슴에 파묻쳐 놀고 저도 좋구요.
근데 이선이가 제법 컷다고 이런 장난을 치는거예요.
하~넘 어이가 없고 귀엽고 하더라구요
그날 신랑이 오자 마자 제 입에서 나온 말은
"자기 이선이 창의력이 장난이 아니야!천재야 천재..."
"왜?"
"어?...어 그게....암튼 천재라니깐 푸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