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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아 제2의 린다김인가?


BY 2007-09-21

참으로 긴시간 ....

신정아라는 쌩뚱 맞은 처자가 어느날 방송에 나타나더니 , 두달이 넘었는 데도

아직까지 언론계가 뜨겁다.

이젠 새우깡을 먹고싶다더라 하는  유치한 기사에서부터 ,카더라 하는 온 갖이야기로 .

정치에 관심을 쏟아도 부족한 판에, 탈래반부터 시작해서  신정아로 몸살이나고 있다.

나와는 상관 없는 여자의 이야기 이지만.
그녀로부터 시작한 이사회 가까 학력 파문은 커다란 사회이슈가 되어.
이제껏 잘 포장되어 있던 유명인사들의 거짓들이 벗겨지고..하나둘 고백 성사하기에 이른다.
그래서 이파문은 그렇게 사회를 정화 시키는 것인가보다 라고 여길쯤
정치 커넥션에 ..잘나가던 중년의 유망한 한 남자가 인생을 쫑치고 있는 모습까지
보게 될줄은 ...정말 몰랐다.

어느 잘나가는 한 정치실세의 부인이 받았을 충격이 먼저 떠 올랐다.
세세한 가정사는 모르지만 변양균 이라는 양반의이역을 보니 참으로 잘나가는
이성적이고 능력있고  사람냄새 나는 사람으로 보였다. 그 부인은 이사태가
표면에 오를때까지 남편을 존중하고 있었을까?

공직 사회란 아직도 애첩 ,,내지는 추문이 있을시 파직되는 법이 있다고 알고있다.
그래서 공무원들의 연애는 아주 비빌스럽고 조잡하다고까지 하던데...신정아
전 까지 여인네문제가 없었다면 돈잘 벙어다주고 사회생활 잘하고 예일대까지
나온 남편의 울타리에서 얼마난 행복 했을까? 추론해본다.그런데 어느날
거의 딸년 같은 연배의 새파란 처녀와 이렇구 저렇구 하는 관계라고

신문에 대서특필 되었다면, 이 놀람은 일반 독자들도 경악하고 있는 데

그 부인은 그 가족들은 얼마나 놀랬을까?
권여사가 우선해서 위로로 만날수 있음은 너무도 당연한 일 같다.

참으로 조심해야할 여자...

그녀는 그렇다구 정계의 로비스트인가?

한때 미모와 능력을 뽐내던 린다김이 한방 날렸다.<비교하지말라~>네...
비교가 안되기에 비교하지 않겠습니다.

그럼 신정아는 과연 누구란 말인가?

열심히 살아왔다고 ..말해오는 걸 보면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온것은 맞는 것 같다. 다만

정도를 가지않고 빠른 길로 가기위한 부당한힘에 너무 의지했다는 것이다.

예전 여자 사엊가가 성공 하는 지름길은 남자를 이용하는 길이라고 나도 들었다.
아무리 여자의 능력이 출중 하더라도 부족 하다는 것이다 능력이전에 남자를
이용할줄 아는 미인계에 능통해야 이사회에서 한껀 잡을수 있다는 논리이기도하다.

참으로 슬픈 이야기이다.

10여년전에 들은 이야기이지만 에전에도 있었고 앞으로도 있음직한 이야기이다.
허나

순수한 능력..여자,남자이전에 .개인의 능력만으로 성공 할수는  는 없단 말인가?

이 사회를 끌고 가는 지도자 ..

이명박씨의 허접한 여자에관한 시각을 바라보며 아직멀었나 ..한숨지어 보지만

그분이 끌고 가기에는 역부족인 분이라 생략하고..앞으로 여자들의능력이

학력이나 커넥션에의해 결정되지않고. 정당한 사회시스템으로검증받고,

성장 할수 있는 사회문화 기반의 시스템이 빨리 도입되어 지길 바랄뿐이다.

제2의 신정아가 도다시 나오는 것에 동의 할수 없다.

이번 사태를 바라보면서 언론은 성정적인 것에 메달려 추잡한꼴 보이지말고

던져준 문제 가짜학력 그리고 범죄의 증명 , 그리고 여자들의 능력이

어떻게 하여야 제대로 발휘할수 있는 것인지

그런점에 모두하고 대안을 찾는 데 앞장서길 바란다.

여자의 문제인데..여자들이 침묵하는 것은 비겁하다.

기사에 댓글도 달고 강력하게 비판하라.

당당한 대한의 아줌마 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