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440

덩쿨식물-스킨답서스-


BY 2005-12-09

이번엔 스킨답서스 입니다.

스킨은 일반적으로 가정집에서 키우시는것중 잘자라 집안을 휘휘돌정도로 키우시는분 많으시죠?스킨은 예전부터 사랑받는 식물중하나입니다.

덩쿨식물의 대표구요..

 

스킨은 대부분이꺽꽂이를 해서 농장에서 나오게됩니다.

한화분가득 꼽아져서 나오는것이죠.

 

우선 보기에 이쁜애들보다는 화분을 들고 아래를 보아 뿌리가 빼꼼히 보이는 애들이좋습니다.뿌리가 뻗은후면 죽을 염려가 없거든요.

 

근데..소비자분들은 스킨은 언제나 그가격이실줄아는 고정관념이있으신데여...

얘네도 가격이 올라갑니다.

다른애들보다 온도를 신경써야하기에 그렇습니다.

 

10도이하에선 애들이망가집니다.

망가진다는표현은 노란잎이지고 새잎이나오는 게 느려지고 잎이쳐지는걸말합니다.

저희온실은 연탄난로가 4개입니다.스킨있는쪽엔 더 신경쓰지요.

 

여름엔 스프레이는 매일 푹주는건 이틀에 한번씩주었는데 겨울엔 흙이바싹 마르면 날이춥지않은날 낮에줍니다.

 

물만 재때에 준다면 얘네도 잘자라줍니다.

햇빛은 싫어합니다.햇빛을보게되면 잎이 건강한녹색빛을띄지않고 연두빛을 띄게됩니다.

반그늘로 옮기면 곰방 진녹색으로 돌아옵니다.

 

병충해는 거의없습니다.

뿌리가 내리지 않은경우 물을 과다하게주면 물러지면서 썩어 죽어갑니다.

잎이쳐지기도 합니다.

 

위로덩쿨을 뻗은애들은 잎이크게 자라는데 보통 걸이분에 들어있어 밑으로 덩쿨이뻗어자라는애들은 잎의 크기가 작게 자랍니다.

 

가정집에선 잎의색이 노란빛을 띄기시작할때 거름이나 비료를 조금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