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임 아줌마 보세요
설 잘지내고 오셨는지 모쪼록 새해에 복 마니마니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그리고 그대의 서방님도 함께
올해 아기 계획 그거 꼭 실천하시길...
바쁘게 사는 사람들 그 아름다운 모습에 동참함을 축하하며
보람 만끽하시길...
자세히 보지는 못하니 좀더 있다 아줌마 싸이트에 관한 견해
적어 올리겠습니다. 미안
일단 은미의 이메일 주소는 lshin-f@hanmail.net 입니다.
새롭게 다시 시작이라면 시작인 용띠해 용의 활기찬 기운으로
거듭나는 나와 그대였음 합니다.
이렇게도 만남이 힘들줄 현실이 무섭습니다.
그럼에도 우리에겐 정이 있어 다행입니다.
가지지 못한것에 너무도 많이 힘이 듭니다.
하지만 무소유의 생각으로 그냥 덤덤히 살아 나가려 합니다.
푸념을 늘어놓아 그대가 걱정할까 그렇다면 그렇게 염려할 정도는
아니니 심려 마시옵소서
암튼 우리 언제 만나 그동안 꾹 참았던 수다 한번 맛나게 떨어봅시다.
우리 친구들 모두 행운이 함께하길 그대에게 편지를 쓰며 현자를 비롯한
친구들의 얼굴을 떠올려 봅니다. 모두들 잘지내고 있으리라 믿으며...
우리 모두 화이팅 그대의 회사도 번창의 번창을 거듭하길 기원하며...
그대의 친구 은미가 짧은 소식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