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중반 딸이 하나 있는 아가씨같은 젊은 아줌마 예요. 아줌마 마당이 처음 생겼을 때 부터 자주 들렸는데 글을 남기지 못했는데 대한민국 아줌마들 사이에 끼고 싶어서 들어왔어요. 수다 좀 떨까 해서요. 전 아줌마들의 말을 존경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