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지금 엄청 취했어요..
키보드 치기가 힘드네요..
저희 남편은 직장이 없거든요.
결혼해서 지금까지 제가 벌어서 생활했답니다,
남편이 너무 미워서 아까는 잔소리를 좀 했답니다.
지금 남편은 친구를 만나 술한잔 하고 있어요.
저도 속상해서 술한잔 했습니다.
엄청 취하네요..
이렇게 취하고도 자판을 친다는게 참 신기하네요~~~
사실 저 결혼생활 넘 힘들거든요..
제 월수입이 평균 250 이거든요..
그런데요.. 제 월수입이 남편을 더욱더 헤이하게 만든답니다,.
저 지금 엄청 울고나서 이렇게 올립니다,
넘 속상하네요..
누가 절 위로해주면 좋겠네요..
쿠쿠..
제가 넘 쓸데없는 얘길 하네요..
죄송...
아~~ 넘 취하네요..
잠시 쉬어야 겠네요..
취한사람은 어쩔수 없나보네요..
괜히 죄송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