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488

정말 오고 싶은 곳이 생겼네요.


BY paran09 2000-04-12

정말 반갑습니다.
이런 곳이 생기기를 얼마나 기다렸답니다.
낯익은 옛친구를 만난 기분이 들었거든요.
마음에 닿는 이야기들, 도움되는 지혜로운
이야기... 등등. 저는 이제 중학생 새내기를
둔 40대 초입 주부입니다. 그리고 자그마한
문구점을 하는 조금은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 커가는 이야기도 듣고 싶고 가끔은
즐거운 수다도 듣고 싶어요. 장사를 한답시고
세상돌아가는 것을 통 모르고 살고 있거든요.
아뭏든 저는 며칠전에 이곳에 들러보고 난후에
거의 날마다 들러거든요. 재미난 이야기꺼리가
생기면 꼭 올릴께요. 다들 잘계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