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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살아 허릿살, 뱃살아!!


BY 파파로니 2000-04-12

오늘 처음 들렀어요.
무얼 써볼까?
요즘은 운동을 좀 하고있는데 허릿살과 뱃살은 꿈쩍도 않는답니다.
아줌마들 혹시 누구 끝내주게 성공한 뱃살(허리살)빼기 비법있으면 응답좀 주셔용용용...
물론 저도 아줌마 입니다. 우리집 귀염둥이 아들내미가 5살 이랍니다.
후후훗. 올해 미술학원엘 보내서 그나마 수영이라도 다닌답니다.
열심히 운동해서 뱃살,허릿살빼서 둘째를 가져야 하나?
아! 그리고 둘째아이를 고민곤민해서 나신분 의견 한번 올려주시죠?
친구들과 주위사람얘기도 많이 듣지만 아직까지 결정을 못내리고 있는 이몸이 심히 괴롭습니다. 이만큼 키워놓으니 편한것을... 또다시 전쟁을 시작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