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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말 전하고 싶어.


BY 홍선희 2000-04-14

황인영님!
생일 축하해 주셔서 너무 너무 고맙네요.
그 날 처음으로 인터넷 방문에 어찌 어찌
돌아다니다 이곳까지 알게 되었는데
너무 재미있고 푸근하기까지 해서 지금은
컴맹에 자판도 제대로 못치지만 이곳에
자주 놀러오려고 인터넷을 좀 배워볼까
하는 데 별명처럼 게을러서 잘 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