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그러니까 4월 15일이 바로바로 우리 친정엄마의 생신이다.
이렇게 글로 올리기도 처음이지만 이렇게 쓴다고 해서 우리엄마가 볼수있는 것은아니다.왜냐하면 집에 컴퓨터가 없기 때문이다.
엄마 생신을 진심으로 추카 추카 축하드립니다.
"엄마 뭐 가지고 싶은것 없어요?" "아니 아무것도 필요없다.참 콤팩트가 없는데 그거나 해주렴." "그거말고 다른거 필요없어요?" "그래그래 아무것도 사지마라 괜히 하지도 않는다."
이것이 우리모녀의 대화이고 선물도 미리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