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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방에서 만날 날을 기다리며...깨비님 감사해요...


BY 뽀엄마 2000-04-18

깨비님 항상 저를 위로해주시네요...
그리고 힘이 되주시구요...
채팅방이 빨리 생겼음 좋겠네요...
그래서 많은 얘기 나눌 수 있음 좋겠네요...
채팅방이 생기면 많은 아줌마들이 뜬눈으로 밤샐걸요...
그래도 얘기 다 못할 거 같아요...
쌓이고 맺힌게 넘 많아서요...
이렇게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다는게
이런 사람들끼리 모일 수 있다는게
아줌마만이 할 수 있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