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하다가.. 빨래널고..
큰 곰인형 세탁기에 넣어 돌리고 있어요..
이제 자려고 하니 벌써 새벽3시네요..
님들은 남편 팔벼게를 하고.. 포근한 꿈나라에 계시겠죠..
저도 이젠 자야겠네요..
아침에 출근할 일이 걱정입니다.
아침에 졸음운전을 할것 같아요..
좀 덜 막혀야 할텐데..
이 늦은시간 저혼자 아줌마에 들어와있는것 같은 생각이 드니..
왠지 허전하네요..
몇시간이 흐른후.. 북적북적할때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그럼 편히들 쉬시고..
밝은 아침 맞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