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맹겨우 탈출한지 얼마되지 않아 여기 저기 둘러보니 어디를 봐도 아줌마라는 명함을 달고 들어가볼 만한 곳이 별시리 없어 가슴 답답하던 차에 이런 기막힌 장소를 발견하니 너무 시원하 고 좋구나~~ 햐~ 가슴을 쭈욱펴고 숨한번 크게 쉬고 자주 들러 시원한 산길 걷는 기분으로 마음 편히 쉬었다가는 것. 내 삶의 활력소로 이용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