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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감아줌마에게


BY 들국화 2000-04-19

단감님!
항시 주변의 억울한 사람들을 외면하지않고 계시는 군요.
단감님이 올리시는 글들을 읽고있노라면 분노가 치솟아요.
그러나 분노만할 뿐 아무것도 할 수없는 내가 무력하게 느껴지네요.
아지트에서 단감님을 만났는데요. 무척 반가웠어요.
저도 따!따!따!웹마스터 클럽의 회원이랍니당. 실력은 형편없어요.히히~
단감님은 아마도 고수일 것 같아요.
앞으로 잘 부탁...헤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