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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비님께 .....


BY 김정선 2000-04-19

추카 해 주셔서 고마워요.
이제 새내기주부이시네요
얼마나 행복하세요?
풋풋한 냄새가 가득 할 것 같아요...깨비님댁엔.....
자주만나요
18년 결혼생활 했으니,말도많고, 탈도많고,사는게 장난이
아니더군요.
사업하는 남편이라,어려운 일도 많았지만,
그래도 항상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무엇보다 먼저 나를
생각하며 열심히 살고있는 힘있는 아줌마입니다.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