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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님, 신청곡입니다.


BY 뽀엄마 2000-04-20

단지님 제 동생이랑 나이가 같군요...
단지님은 벌써 시집가서 애까지 있는데...제 동생은 아직 결혼은
나몰라라 하고 있으니...참...

오호라....8주밖에 안되었다구요...에고..귀엽겠당....
쏟아지는 잠땜에 괴롭죠?
한창 잘밤에 꼬물거리는 애기는 먹겠다고 두세시간마다 엄마의
단잠을 방해하니...
그래도 이쁘죠?

김해라...가깝군요....
언제 남포동쯤에서 한번 만나볼까요....
신청하신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