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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친구 김추자(지금은 다른이름)를 찾습니다.


BY 은주 2000-04-21

너와 고등학교 졸업후 한번 우연히 만나 너의 집에 갔었지 그당시(20년전) 너의집이 지금 대전 용전동 한숲마을@ 가 들어선 그곳이 아닐까 싶다. 퇴미에서 함께 놀던 은주가 추자가 보고싶어 서툰글 띄운다.너의 아버지께서 건축일을 하셨던것 같고..
너는 나와 만났을때 이름을 바꾸었고 연대 건축과? 에 합격했다고 들었던것 같구나 , 이글 보면 연락 바란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