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가 첫아기를 낳았데요 그래서 오늘 병원에 갔다왔지요 분홍장미 한 바구니 들고서... 면회시간 기다렸다가 아기 얼굴도 봤어요 어쩜 그리도 예쁘던지 어느새 진짜 아줌마가 되어있는 친구가 그렇게 아름다워 보일수가 없더군요 결혼 한지 3년이 되어가는데 전 아직 소식이 없네요 오늘은 그 친구가 세상에서 가장 부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