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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비님...잉....


BY 뽀엄마 2000-04-23

깨비님,,계셨군요...음..
깨비님 애교덕에 눈물이 날려다 조기 밑에서 웃음이 쿡쿡
올라와서 웃고 말았답니다.
오늘 대형할인매장에서 무료로 주부 인터넷 교육을 한다길래
등록을 하려고 했더니...
전에 갈때마다 사람들이 많아서 신청을 못했거든요...
그래서 오늘 할려고 맘먹고 갔는데...
이런 마감이 끝났다네요...
교재랑 교육비 모두 무료라던데...
좀더 서두를걸 하고 후회가 막 되고 자신이 또 미워지더라구요.
이 늦은 시간에 우리 꼬맹이가 아직도 안잔답니다.
아줌마에 와있는데 수시로 방해를 하는군요...
엄마, 쉬...엄마, 우유...엄마, 안아줘...에고 주문도 많고,,
오늘따라 왜 저리 안자는지
혼자만의 시간이 너무도 그리운 오늘같은 날...
미버라....
유익종님의 노래가 듣고 싶네요...이연...같이 들으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