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여 안녕? 이제는 헤어진지 20여년이 지났다. 모두들 보고 싶구나. 연락 바란다. 특히, 고선옥, 이정혜, 이영주, 정명희, 이영희... 너희들 날 잊어버렸니? 1978년 2월 48회 서울여상 동문들이여, 연락 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