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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엄마에게


BY 최창숙 2000-04-23

너무 귀엽군요. 저는 결혼 10년차,4살난 아들이 있어요.거의 혼자놀죠. 요사이 아줌마 컴땜에 더 안 돌본답니다.. 혼자니까,같이 안놀아주면 친구를 만들어 줘야 되는데 밑에집애랑 놀이터에서 놀고 하는데 그엄마가 저를 답답하게 하는군요.만나기 싫다고 안볼수도 없고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