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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밤의 끝을 잡고...


BY 한승희 2000-04-24

우와, 내가쓰고서도 제목이 너무 거창하당.
안녕하세요 맨날 남의 이야기만 엿보다가 용기를 내서 처음으로 몇자 적어봅니다.
무심코 들려본 아줌마 싸이트 너무 재미있어요. 같은 아줌마라는 공감대때문일까요?
맨날 찾아와 여러 아줌마소식 들을꺼예요.참 뽀엄마의 음악도 빠뜨리지 않고요.

밤이 너무깊었나? 이제 자러가야지. 모두들 행복한 꿈꾸시고
밝은 하루 맞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