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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밝은 하늘을 보네요


BY 깨비 2000-04-24

몇일 비오고, 흐린날만 보다가 오늘 보니 정말 날씨가 좋네요.
아침을 먹어야 할것 같은데..
남편은 아직 자고 있네요..
깨워서 아침먹고,
복지관에 가서 책을 빌려와야 겠어요.
이렇게 날씨가 좋은데, 집에만 있자니..
지금부터 오늘 어디를 갈까 조금 고민을 좀 해봐야 겠네요..
한번 고민해 보네요..
옆집이라서 가셔서 차한잔 이라도 드시고 오세요.

날씨가 좋으니 기분까지 좋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