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부부가 있어요. 그는 그녀를 무지 사랑하죠. 그는 그녀를 위해 생일케？恙？불을 켜고 자기 옷을 직접 다려 입으며 요리도 종종 해 줍니다. 그와 그녀가 서로 의논하지 않고 무슨 일을 결정한 적은 한번도 없죠. 또한 아이들이 있을 때는 그녀에 대한 부정적인 말을 한 번도 한 적이 없죠. 그는 말이 없는터라, 그리고 말재주도 없는 터라, 아이들에게 무슨 얘기를 해야 할 때는 그녀가 거의 도맡아 합니다. 그녀는 얘기를 잘 하거든요.
이상적으로 보이는 이 부부...와 같아지고 싶다고 누군가가 얘기를 하더군요.
하지만, 그와 그녀의 아들은 부모를 부담스러워 하는군요. 그녀는 자신이 생각하고 목표하는 것을 아들에게 강요하고 명령합니다. 모든 일에 대해 부정적인 그녀는 항상 걱정을 합니다. 그리고 아들의 얘기를 소중하게 들어주지 않습니다.
부부는 같이 얘기하고 존중해 주어야 하는 사이임에는 틀림없지만 서로의 영혼에 새로운 끊임없는 자극이 되지 못한다면, 삶을 넓게 사는 시야를 트워주는 영혼의 동반자, 격려자, 스승이 되지 못한다면....정말 이상적인 부부일까요?
나는 내 영혼이 눈뜨지 못한 부분을 비추어줄 수 있는 영혼의 동반자를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