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무지 화난다. 아무리 노인네라지만 속상해 미치겠다. 앞 뒤 진행상황을 모르시면 가만히 계시지... 목소리만 커 가지고선.... 기운이 전부 입으로 가시나보다. 내 자존심 때문에 난 내가 불편하고 시부모님 때문에 속상 한걸 아무에게도 말하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