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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비님의 취미 생활에 관하여
BY 유경란 2000-04-25
깨비님 !운동도 하고 십자수도하고 등 등... 할수만 있다면 좋죠.아뇨 하고싶지요. 그런데 여건이 그리되지 못하면 마음만 아프지요. 시간을 더 기다리기에는 나이가 만만치가 않죠. 그리고 봉급생활자가 늘 그렇듯이 경제적인 여유도 한몫 한답니다. 고정적인 월급에 세아이의 양육은 좀 힘이드는 부분이랍니다. 그래서 덧붙인다면 가정에서 할수있는 일이 있다면 글 띄워주세요. 저에게 우선은 경제적인 문제가 1차적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