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만큼이나 기분이 우울 아줌마닷컴에 들어와기분이 조금 좋아졌어요.왜이렇게 가슴이답답한지 모모르겠어요 고향에 다녀오고 나서 좋은 기분이 들어야하는데 나는 이렇게 한번씩 가슴않이를 한답니다 그래서 여직 한번도 친구모임에 참석을 하지않았구요 벌써 20년이란 세월이 흘러 버렸는데 제 기억속의 그세월은 아직도 그곳에 머물러있는지 모르겠어요 이제는 털어 버리고 싶은데 그곳에 가면 잊고만 싶은 그기억들이 외나를지배하는지 친구들과도 헤어지면서 다시 오겠다는 약속을 하지못했다. 인애는 알고있다. 내가 고향을 외멀리 하는지 내마음을알기에 선듯 다시오라는 말을 할수없다고 인애야 노력하고있어 하지만안돼 사람들에게 받은마음의 상처는 아물어도 그상처가 마음깊숙히 남아있다.너 보고싶어서 달려가고 싶을 때도 그래서 가지 못했던거야.인애야 너가그랬지 이제는 훌훌 털어버리라고 너에게 내가있다는것 있지말라는말 그래 이제는 너에게도 열락 자주하며 살께 그리고 아버지산소에 한번 꼭 오라는 약속 지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