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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도 하지.


BY blue 2000-04-27

아줌마 방에 계신분들은 참 부지런하신것 같네요.
전 남편 출근하고 아직 아기가 자서 잠깐 들렀는데....
어제도 노느라 일찍 나갔는데...
어제 바이러스땜에 안보이셨나봐요.
뽀엄마님 늘 올리시는 글 잘 보고,음악도 잘 듣고 있어요.
저도 아는데 뽀엄마 잊으시는 분 없을거예요.
아침 음악 좋았어요.
저도 오늘은 아이 데리고 외출좀 하려 했는데 날이 도와주지를 않네요.
다들 즐거운 하루 되시고 청소좀하고 다시 올께요.
다들 차한잔 하실래요? 이런날 아침 좋은 음악에 커피 한자과 좋은 친구들 더이상 바랄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