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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네요`~!(신내동에 사시는분?)


BY 딸기쥬스 2000-04-27

찌뿌둥한 날씨가 이저녁까지 연속이네요.
음악을 들으며 한명이어두 좋은 친구하구 앉아 수다를 떨면 마냥 좋을것만 같은날!
사실 아줌마이면서 동네 아줌마들을 몰라요.
아파느라서 더욱 그러겠지만요. 그리구 회사를 다니니 더더욱!
그래서 이곳에서라도 한번 동네사람들을 만나고픈 욕심도 생기네요.
저는 중랑구 신내동에 사는데...
꼭 신내동이 아니어두 중랑구 어느곳이든 좋아요.
한번 저에게 아는척해주시겠어요?
또 아라요. 가까우면 만나서 맛나는것두 함께 먹구요.(먹는거 무지 조아하거든요.)
꼬옥 아는척 하기에요. 없음 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