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아이들은 일산 호수 공원 ?鍮眉宅맛揚막?현장 학습을 갔답니다. 날씨가 ?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예쁜 꽃들 많이 보고 무사히 귀가하기를 기다리면서 며칠 만에
다시 왔더니 부지런한 아줌마들은 쉴새없이 아줌마 바다에 계시는군요. 목요 교육 갔다 온 이야기 해 드릴께요.
말씀 드렸듯이 환경에 관한 이야기 였습니다. 우리가 환경을 사랑하려면
1. 빠른시간내에 대도시를 탈출하여 자연과 환경이 살아 있는 곳에서 살아야 한다는 군요. 장 원 교수님도 금산이 집이라고 합니다.
2. 부부 함께 청빈한 삶을 살아야 한다. 절약하고 절제된 생활을 하며 자녀에게 본을 보여야 한다.
3. 살아 있는 것은 모두가 귀하다. (생명 존중)
생선 한 마리를 사더라도 미안해 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먹고 내가 너를 먹고 좋은 에너지를 만들어 좋은 곳에 쓰겠다는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4. 시간 있을 때마다 산으로 들로 나가자. 환경과 인성 교육에
도움이 된다. 공기의 소중함과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이로운 점을 수시로 자녀에게 확인 시켜주는 것이 환경 파괴가 어떻고, 산성비가 어떻고 하는 것보다 훨씬 빠른 교육 방법이다.
그리고 식생활은 소식과 채식위주로 하는 것이 좋고, 폭식과 과식을 하시는 분도 엄밀히 따지자면 환경 파괴자라고 하십니다.
다음주(5월 4일)에는
'아빠는 20세기, 아이는 21세기, 아빠와 함께하는 가정 교육'
'@세대 부모, 자녀교육관 바로 세우기' 강좌가 오전10시에서
오후 1시까지 있습니다. 저는 그 날 아이들의 운동회가 있어 못
갈것 같습니다. 토요일 EBS라디오 104.5MH 에서 11시에 재방송이 있으니 저 처럼 못 가시는 분들은 방송으로 들으세요.
그리고 다음에 가서는 교육생들에게 아줌마 다컴을 소개하기로
그곳의 진행자와 약속을 했답니다.
배울 수 있고 배울 기회가 있을 때 많이 배워서 유식한 부모
되자구요.
우리 아이들은 엄마가 좋은 부모가 되고 싶어서 공부하러 간다고 하면 참 ?아 하는것 같아요. 다행히 저는 전업 주부 이다보니 이런 기회가 주어지는데 직장에 다니시는 분들께는 정말 죄송
하네요.좋은 하루 되시고 건강하세요. 다음에 또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