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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제야 들어왔네요..


BY 깨비 2000-04-29

요즘은 컴퓨터 앞에 앉아있게 되는 시간이 점점 줄어드는것 같아요.
이용하는 시간이 아침일찍하고 밤뿐이네요..
오늘 하루도 정말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네요..
결혼할때 주위사람들이 더 힘든가봐요.
저 결혼할땐 몰랐는데요..
동생 결혼하는데 이리저리 다니느라 정말 바빴어요.
고무신 신고 얼마나 오래 서있고 많이 걸었던지 발이 정말 아프네요.
그래도 이렇게 아줌마에 오니 피로가 풀리는것 같네요..
오전엔 수다천국에 갔었어요.
한참 대화나누다 보니.. 정말 시간가는줄 몰랐답니다.
잠시후에 다시 가보려고 하는데..
아직 주무시지 않으시면 우리 거기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