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보라돌이가 영어수업을 받고있을 때였다. 선생님께서 칠판에 문제를 적었다. [to be or not to be] 그러자 보라돌이가 자신만만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 . . . . . . "뚜비냐? 뚜비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