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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향의 그윽함을 맛보며


BY 커피 2000-05-02

어젠 근로자의 날이어서 모두가 쉬는 날이었을줄압니다. 저도 오늘이 월요일인줄 알았는데 화요일더군요. 그리고 삼일후에는 황금연휴가 또 있을줄 압니다. 근데 한숨이 밀려오네요. 우리집이야말로 지금 보릿고개를 힘겹게 넘고 있으니 ...어린이날에다가 어버이날에다가 스승의 날까지 ...하지만 마음의 정성으로 맞이한다면 부담은 없을게야하고 스스로 위안을 삼습니다.
여러분 오늘 하루도 마음의 풍요로움으로 달콤한 커피 한 잔 마시며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