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 뽀엄마야,,,,,
잘 지냈니?
오늘 새벽에도 대화방 안왔던데....방송일 땜에 바빳니?
아님 우리 아기 땜에 바빠서?
그냥 안부 물을려고 편지써...멜주소를 몰라서....
미카야...부산에서 에버랜드 젤 빨리 갈 수 있는 방법 좀 찾아봐주라....
최단시간, 최단거리로....
부탁해...
오늘도 좋은 시간되고...
엊저녁부터 오늘새벽까지 수다천국에 있었는데...내가 있었던 방은 음악이 흘러 넘쳤었단다...
물론 내가 아줌마 DJ했지....
오늘 저녁 11시에 내가 수다천국에 소음사모 방만들어 놓을꺼거든...
너도 꼭 와야해...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