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님, 띄워놓으신 글 잘 읽었습니다. 그곳은 몇 신가요? 친구분께 음악 파일 보내셨다니..... 저도 기쁘군요. 여기는 지금, 바람 살랑살랑, 푸른 하늘, 따뜻한 기운...... 그야말로 봄입니다. 인터넷이 좋긴 좋아요. 그쵸?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이렇게 훨훨 날아다닐 수 있으니... 어떤 모습으로 살고 계신지, 잠시 상상해 보았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