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374

피시샵


BY 점순이 2000-05-04

가나다 또롱또 한인타운에서 있었던
일이어유. 아는 언니와 컴치타 부품
을 사려고 PC Shop이라는 가게를 찾고
있었지유. 몇 번을 오르락 내리락
했지만 못찾고 결국 언니가 어느 분식
점으로 들어가서 물어보더군요.
언니:"여기 PC Shop이 어디에요?"
주인:"피시샵은 저 밑으로 내려가야
하는데... 저 밑에 가면 지하실에 xx
식품이라고 있는데 그리 들어가보면
찾을 수 있을 거에요."
언니&점순:"감샤함니다!"

다시 길따라 내려와서 일러준 가게로
갔죠. 계단 따라 지하로 내려가서 들
어가자마자 눈에 들어온 것은 컴치타
PC가 아니라 어물전 fish더구만유.
하도 기가차서 언니랑 점순이는 서서
한참을 웃었?o.

==================================
제 홈에 오시면 다른 얘기들이 더
있구만유.
http://www8.50megs.com/jumso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