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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초련


BY 님프 2000-05-05

초련


난 그냥 좋았어 니 앞에만서면 요즘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니 생각만하고 자꾸보고 싶고 틈만나면 난 너를 만나고 싶어


이런 맘 첨이야 누군가를 내가 주체하지 못할 만큼 좋아하는게


너와 약속하면 기분이 들떠 난 몇번씩 거울앞을 서성이곤 해


길가다 멋진옷을 볼때면 항상 언제나 너에게 사주고 싶고


사소한 악세사리까지 모두다 예쁜걸 보면 항상 너를 먼저 떠올려


바다가 보이는 분위기가 좋은 멋진 까페를 우연히 알게 되어도


제일 먼저 니생각을 하며 나는 빨리적어놔


둘이서 또다시 와바야지 너에게 내가 아는 모든걸 주고파


말로성명할수가 없어 내눈엔 오직 너만 보여


내자신 조차도 주체할 수 없는 이런 감정이 사랑인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