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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상 79년 졸업생 장병윤을 찾습니다


BY 조순화 2000-05-05

잃어버린 친구 장병윤!!
너무 긴 시간이 흘러버려 나를 잊지는 않았는지 ......
어쩌면 너무나 많이 변해버려 알아 볼 수 없을지도 모를 병윤이가 참 많이 보구 싶단다.
어디에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고 있는지.....
병윤아!
꼭 꼭 숨어버린 병윤아! 어디 한번 보자 꾸나.
벌써 불혹의 나이에 들어선 너와 나.
우리 꼭 만나서 깊은 만남을 만들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