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을 복용하고 뭔가가달라졌어요

조금만신경쓰면 코밑 수염이(?)

훨빠르게자라구요 눈은 졸리기는

하는데 막상자려고 하면 잠은 오지않고

그러다 겨우잠들면 두번? 새번 눈이

떠집니다 개운해야하는데... 글고 TV

옆지기말도 안들어와요 일상적인 대화만

하고 끝납니다 물론 울옆지기도 갱년기

이기도하고 요즈음은 2주에 한번씩

디스크 때문에 병원에 가는데...

허리에 복대차고 일을 합니다 그래서

저도 같이 일을하고 있는데... 나이듬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그렇다고 일을 그만둘

처지도 .... 알수없는 인생이 되어가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