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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너무너무 이쁜 언니..복덩어리지요^^♡


BY 모닝커피 2000-05-06

제가 알고 있는 한..언니가 있어요.
73년생인(올해 28세)...마음이 너무너무 따뜻하고...사람들에게 항상 웃음으로..포근하게 감싸주는..그런 언니거든요..

탤런트처럼 얼굴이 이쁘거나..몸매가 쫘악~빠진 것은 아니지만..
그사람을 척..보면...참..다정다감하다는 걸..알 수가 있답니다.매너가 몸에 배여있는...참..참한 아가씨인데..
아직 한쪽 갈비뼈를 못찾아...가끔씩 외로와하는 걸 보는게..안타까와서..이렇게 제가 대신...아줌마들에게 소개를 해봅니다.
종교는 기독교구요...컴퓨터를 하는 사람이면 좋겠대요^^
말이 통한대나..어쩐대나..
혹시 주위에 아시는 분 있으면..다리 좀 놔주세요..
그리고 혹시..이곳을 방문하는 총각들도..한번...손내밀어 보시구요..
그래야..저도...시집가죠^^
이거..원..앞차가 가로막고 있으니...-.-;;

너무 추상적인 글인것 같아서..좀더 자세하게..알려드릴께요.

나이:73년생(올해 28세)
사는곳:부산
직업:웹디자이너
가족:부모님 두분다 계시구요..1남2녀 중 막내
종교:기독교
키167에..보통인 몸매.
원하는 이상형(?):기독교인이면서..컴퓨터를 하는 분...을 만났으면..한답니다..가끔 제 옆구리를 찔러요!!(아니여서..상관은 없어요)

올해는 꼬옥~좋은 남자..
언니를 많이많이 사랑해 주는..그런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어요.
너무..아까운 언니거든요^^

혹시 연락하실 분은...
여기에 답변을 남기시면..제가 연락을 드릴께요.
(쉿..비밀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