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배운지 보름쯤 된 슬비에요. 이리저리 뒤져보고 또 뒤져봐도 아줌마인것은 어쩔수가 없나봐요. 이 사이트가 자꾸 눈길이 가는거 있죠. 여기에 들어와 이방저방 다녀보니 컴퓨터를 배우기를 참 잘했다 싶어요. 전엔 집에 컴퓨터가 있어도 만져보지도 않았으며 오직 아이들의 전용물인줄로만 알고 만절려고 해도 두려워 엄두도 못냈걸랑요. 우리 아줌마들도 뭐든지 열심히 배우면서 살아갑시다. 다 써먹을때가 있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