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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 주세요~ 우리 작은놈 생일 입니다~


BY 박미애 2000-05-09

축하해 주세요~ 우리 작은놈 생일 입니다~
우리 작은 둘째 여준이가(왼쪽) 3번째 생일을 맞았어요
예정일이 지나서 유도분만으로 낳느라 첫애(여진 오른쪽) 보다
더 심하게 고생을 하고 낳았지만 잘먹고 잘 자라주어서 이제는
키도 형만하고 몸무게도 형보다 더 나가는 건강한 아이랍니다.

"엄마는 여준이가 내게 와 준게 너무나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단다. 여준아 건강하고 밝게 자라는 엄마의 아들이 되었으면 좋겠구나... 여준아 엄마는 너를 하늘만큼 땅만큼 무지 무지하게 사랑한단다~~~"

여러분의 많은 축하를 받는다면 더욱더 건강하게 자랄 수 있을것 같아요... 많이 축하해 주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