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렇게 아줌마들이 모이신 것을 진작에 알았다면,밥하다 말고 달려왔을 텐데요. 여러분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듣고 나니 정말 반갑습니다. 역시 아줌마들은 수다로 풀어야지요. 제 입장을 이해해주고 함께 마음을 나눌 동지들을 만나 든든합니다. 이제 막 넷맹을 벗어난 주부이니까 많은 격려,조언,축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