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 아줌마.com 을 알게되었고 여기에 들어와 보니 최은경이라는 이름이 참 그립네. 혹시라도 이글을 본다면 답해줘. 예쁜얼굴에 동생은 부산어느 방송국 어린이 합창단원 이었고,또 감만동 공무원아파트에 살았던 것 같아요. 지금은 서른여섯 아이엄마가 되어 있거나....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