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낭자 보아라 지금 밖엔 비가 주룰주룩 내리네 작은 방에선 아들의 피아노 소리가 흘러나오고 신랑은 회식이 있다나 어쩌나 ... 이런날엔 부친개에 막걸니나 한잔.. 왠 술이냐고? 세상 살다보면 그럴때도 있다네 아이고 글자가 하나 틀렸네? 어디냐고 음.....먹걸리 심심하고 잠 안올때에 우리 아줌마 닷컴에서 만나자.. 그럼 저녁 맛있게 먹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