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98

중학교 시절, 단짝 친구 최진숙, 넘넘 보고싶구나...


BY 젊은주부 2000-05-10

광주신의여중 3때 너무너무 친한 친구였는데 졸업하자 마자 소식은 깜깜, 너무 보고 싶어. 앨범을 뒤적여봤지만, 그 앨범 주소로는, 찾을 수가 없었다. 진숙아! 니 얼굴 못 본지 어느새 23년이란 세월이 훌쩍 지나가버렸구나... 니가 살던 동네가 아마도 광주광역시 백운동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살면서, 언뜻언뜻 니 얼굴이 보고 싶은 때가 있었단다. 소식주면 넘넘 좋겠다. 넘넘 보고 싶다.

친한 친구 송숙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