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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나네요.


BY 심심해 2000-05-11

제가 쓴 시를 80명이 넘게 읽어주었다니...
어디서 제가 시를 쓴들 그 많은 분들이 읽어주실라구요!
정말 아줌마들의 힘은 대단합니다.
수많은 아줌마들이 제게 친구가 되어있는 이 느낌!
그래서 전 아줌마가 좋아요.